BacGyber's Tricks

I Wish - 4K 모니터 30~40인치대

₩ I Wish

2018년 7월 현재 다나와 4K 모니터 40인치 이상 검색 결과다.



WQHD 해상도


사실 4K 가 아닌 WQHD 급도 만족할수 있다. 

그  사양의 모델로는 LG전자 32GK650F 가 가성비가 제일 무난한 거 같다.

55만원...

지금 IPS 패널을 쓰고 있는데... 

이거로 바꾸면... 화면이 구려진다.


새로 구입하는 상황이면 괜찮은 초이스이나

내가 교체하는 상황에는 전혀 아닌듯하다.


현재... 30인치대에 WQHD + IPS 패널 + 피벗 검색결과는 거의 없음.




4K 해상도

LG 43UD 79T 정도의 4K 모니터를 사는게 나은 선택같기도 하다.


그러나... 폰트 실제 사이즈를 고려해볼때 어려움에 빠진다...


글자 폰트 사이즈로 본다면...

24인치 1920 * 1080 해상도의 글자 사이즈로 보려면

WQHD 급은 32인치

4K급은 48인치를 사야 맞는 계산.


48인치는 가로 길이 1미터에 육박하여 너무 거대하고 큰 화면 및 발열로 인해 눈에도 부담이 될 거 같다.


즉 이제 WQHD 나 4K 해상도를 고려하고... 내 환경에서 너무 큰 모니터는 쓸 수 없으므로

OS 기능을 이용해 폰트 배율을 150% 와 같이 조정해서 써야겠군.


현재 30인치대에 IPS 패널 + 피벗으로 검색하면

딱 한 모델만 괜찮아 보인다.


LG 32UD99 무려 130만원이다. 

usb3 ctype 도 지원된다.



그렇다면 최종 결론은...


WQHD 해상도로 갈 경우


현재는 살만한 물건이 없다.




4K 해상도로 갈 경우


현재 데스크에서 모니터 가로 길이가 70cm 초반대까지 가능한 환경이다.


즉 32인치 72cm 가 가능.


LGUD3299 급의 모델 신품 가격 카드가가 현재 140만원대...

결국이 돈이 문제네....


상황에 따라 중고매물을 노려봐도 될 거 같으나... 

지금으로선 중고가도 만만치 않을듯하다.


일단 2019년이 되면 이 사양들을 현재가보다 10% 정도 싸게 살 수 있을거 같다.

그리고... 2020년이되면 지금가격대보다 30% 정도 싸게 살 수 있을거 같고...


* 이 시점에 잠시 중고나라를 살펴본다. 32UD99 는 구하는 사람들이 많네... 


아래 다나와 캡쳐 이미지의 가격은 현금 최저가다. 










파라곤 vs 마운티 vs 턱세라 - 맥 NTFS 호환 지원 앱 비교 추천

□ MAC

윈도우즈 맥 공용 외장 저장장치 ( USB, HDD, SSD ) 이용을 하려면

exFAT 포맷을 선택하면 가능은 하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많다.


특히 유의하여야할 점이 장치 분리전 바로 케이블을 분리하는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으로 먼저 분리를 시키는게 좋다는 건데... 여차저차 고려할거 없이 몇차례 곤란을 겪은 분들은 무조건 exFAT 포맷은 비추하는 분위기.


자 그럼 NTFS 포맷을 지원하는 MAC용 APP을 이용하는것이 방안이 될텐데... 이 중 많이 이용되는 것이 세가지다.


1. MOUNTY 마운티


무료다!


구글링 결과... 문제가 생겼다는 체험수기가 드문드문 올라와 있다. 이런저런 신경쓰기 싫은 스타일의 분이라면 제끼는게 좋을듯. 


2. TUXERA 턱시라? 턱세라? 


유료다. 가격이 아래 소개할 PARAGON 보다 좀 세다.

그런데 평은... 오히려 PARAGON보다 안정적이지 못하단 얘기들도 보임.


3. PARAGON 파라곤 ◀ 나의 선택


문제 생겼다는 글을 찾아보기 어렵다.

제일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앱인거 같다.



본론은 여기까지 입니다. NTFS 호환 앱 고려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NTFS 지원 앱을 알아보게 된건....

맥 윈도우 공용 외장 SSD 세팅을 검토하는 과정에서였습니다.


하지만 공용 SSD가 지금 당장 필요할거 같진 않아 일단 보류하였는데요.


SSD 검토했던 결과를 살짝 얘기드리면... 

일체형 G-DRIVE 제품이 제일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는 원래 외장케이스와 SSD를 별도로 구매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시중 SSD 외장케이스가 이쁜게 없더군요. (HDD 케이스는 이쁜게 있었음) '

G-DRIVE 제품 구매시 약간 가격이 올라가지만... 케이스가 이뻐서 G-DRIVE가 좋겠더군요.

국내에도 시판되고 있습니다.


▶ 참고 - 제조사 SITE : https://www.g-technology.com/products/portable


현재 일체형은 아마도 M2. NVME 방식의 SSD 는 없는거 같은데요

만약 따로 사서 조립해야 하는 경우엔 SSD 디스크 타입의 결정이 필요하겠죠. 

현재로선 M2.NVME 방식보다는 M2.SATA 방식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M2.NVME 의 경우


1) 케이스 사이즈가 2.5인치 SATA보다 그리 작지 않습니다.

2) 어차피 외장으로 쓰는거라 속도의 장점도 별로 없을것이구요

3) 게다가 발열도 강하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ow to hack error 404 in feedly api with chome rss extension

□ Tech (General), Digital

The answer is 


http://feedly.com/i/subscription/feed/%s



Do you need more? Then see this screenshot.




Apache 세팅 및 PHP 7.2 설치 on MacOS

□ Tech (Software)

apache 와 php (7.2버젼) 세팅을 최근에 했는데 해당 내용 정리해봅니다.


구글링으로 여러 페이지를 참고해서 진행했습니다.


제가 진행한 방법은.... 약간의 시행착오로 인한 꼼수가 담긴 방법이라

Best Practice 는 아니나 또 나름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대로 따라하시지 말고 진행된 Step 을 간단히 훑으신후 

저와 똑같이 하셔도 좋고

아님 제가 언급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brew install php72 --with-httpd


php72 와 httpd 를 이렇게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아파치의 httpd config 위치가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apachectl -V 로 확인하면 brew로 세팅된 /usr/local 쪽으로 나오는데

실제 참고한 httpd.conf 는 /private/etc 쪽을 보더군요.



그 이유는 아파치 데몬에서 강제 시작시키는 아파치 설정은 원래대로였기 때문에 그랬던거 같은데

해당 부분만 바로 잡아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즉 자동실행되지 않게 하고... 데몬 등의 부분에서 모두 brew 에서 설치한 쪽으로 바라보게 해야겠죠.


이 글들이 좋으니 참고가 되실겁니다.


http://lukearmstrong.co.uk/2016/12/setup-apache-mysql-php-homebrew-macos-sierra/


https://gist.github.com/DragonBe/0faebe58deced34744953e3bf6afbec7




그런데... 저는 그렇게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제 방법은 베스트안이 아닐수도 있지만... 저처럼 진행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왜냐면...

저는 리눅스 init demon 설정같은것은 해본적은 있으나 익숙하진 않은데요. 

저와 비슷하신 분이라면 오히려 제 방법이 더 편한 장점이 있습니다. 



제가 진행한 방법 (현재 단계 포함해서 적습니다)



1) brew를 이용한 php7 및 httpd 설치


2) brew --with-httpd 로 생성되었던 아파치 모듈 libphp7.so 를 별도 위치에 백업


3) brew uninstall


brew uninstall httpd

brew uninstall php72


4) 아파치는 맥의 기본 경로쪽으로 세팅


5) php7 설치 


6) Apache - PHP7 연동



자 그럼 다음 내용을 계속 보시죠.

주요 내용 위주로 언급했습니다. (글을 날려먹어서;;)

저처럼 진행하지 않더라도 참고가 되실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


◈ Apache 세팅

원래 MacOs 기본 아파치 쪽에 세팅했습니다.


Apache config 위치 : /private/etc/apache2/httpd.conf


* 아파치 설정파일 위치는 httpd -V 커맨드로 확인 가능합니다.



* 사용자별 세팅


Document Root 를 직접 수정해서 써도 되겠지만...

권장 가이드대로... 사용자별 세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급하게 하다보면 실수가 있으니 꼼꼼히 하나씩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실수를 바로 잡는데 이 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주 잘 정리해주셨더라구요.


https://xho95.github.io/macos/apache/webserver/mod_wsgi/2016/10/02/Apache-WebServer.html



◈ PHP 설치, 연동

* 주요 커맨드




* PHP 연동 세팅 - /etc/apache2/httpd.conf


php5모듈은 계속 주석처리해두고

php7모듈 라인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모듈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앞단계에서 생성된 so 파일을  복사를 하여

별도 경로를 만들어 넣어두었습니다.



* OS 보안 (SIP) 때문에 /usr/libexec 에 복사할수 없어서 /usr/local/libexec 경로 생성하여 하위에 복사했음



* PHP 연동 세팅 - /etc/apache2/other/php7.conf


기존에 있던 php5.conf 를 카피해 php7.conf 를 생성후 약간 수정했습니다.

파일 내용 전체를 담아둡니다. 



이렇게 진행하시는게 귀찮으면 그냥 httpd.conf 파일의 해당 부분을 편집하셔도 됩니다...




* php 연동 참고




◈ 그 외 메모

* source ~/.profile 이후 echo $PATH 를 하니 변경한 패쓰가 인식되지 않는것이 좀 이상했습니다.

새로 터미널 창을 오픈하니 적용이 되어있더군요.



* MacOS Sierra 에서 기본 쉘은 bash 네요.

zsh 가독성이 좋다고 한거 같은데... 담에 봐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 아마도 익숙하실apache 기동 관련 커맨드



* test.php. ( //Users/사용자명/Sites )



http:/localhost/~UserName/test.php


캡쳐 사진은 유저 세팅이 아닌... 아파치 루트 계정 Document Root 쪽에 만들어 테스트했을때 캡쳐했던 겁니다.

혹시나 사진에 보이는 url 보고 헷갈리실까봐 말씀드립니다. 



http:/localhost/~UserName

접속시엔 index.html 의  It Works! 가 보입니다.



[미드 영어공부 Tip] 팟플레이어 책갈피 이용 및 동영상 챕터 삭제

☺ 달달한 English

팟플레이어 기준으로 얘기드릴께요. 


( 이 Tip은 꼭 팟플레이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플레이어를 쓰시는 분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 


1. 책갈피를 이용하라


미드... 그냥 보고 마는것은 경제적이지 않습니다.

이왕 본건 확실히 내꺼로 만들면 좋죠.

그런데 전체를 모두 내꺼로 만들기는 어렵고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책 한권을 다 외워라, 영어 하나, 미드 에피소드 하나만 깊게 파라"는 류의 가르침이 많이 있죠.

그런건 성인군자 스타일인 분들이나 할 수 있지...

저같은 성격의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다가 따분해서 미쳐버릴지도 모릅니다;;


정도 正道 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되... 자기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좋겠죠. 


언젠가 써먹을수 있을것 같은 표현들, 또는 맘에 드는 표현들에 집중하도록 합시다.


그런 표현이 나오면 책갈피를 해두는 겁니다. (단축키 : "P" )


하루든 며칠이 걸리든... 한편을 다 보고 난후에는

책갈피들을 다시 펼쳐서 공부를 합시다 ( 단축키 : Shift+ PageUp / PageDown 으로 이전 이후 책갈피 이동 )





* 대사 치기. 동시에 해도 좋고... 뒤따라 해도 좋습니다.


* 너무 빨라서 어려울 경우엔 Murmuring



이 방법은 제가 스스로 개발한 겁니다. 또한 여기에 최초로 공개합니다... 


혹시 다른 유명한 분들이 이미 언급했었으려나요... 아니면 좋겠네요 -.-;; )


프렌즈 보다가 따라하고 싶은 대사인데 도저히 속도를 못 따라 잡아... 짜증이 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해결을 위해 제가 고안해낸 방법이며... 그 탁월한 효과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빠른 부분은 첨에 도저히 원래 속도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럴땐 일부분만 발음하고 그냥 얼버무리는 식으로 하는게 좋더군요.


뭔 얘긴지 정확히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드릴께요. 이 글  캡쳐 이미지 대사로 예를 들께요.



Thank you, since the question was addressed to me.


땡큐, 씬~ 퀘~ 어드레~ 미


이런식으로 하는 겁니다. 단... 억양이나 느낌은 그대로 따라 하십시오.


이렇게 따라하기도 어려운 속도의 대사도 있는데... 몇번 하면 왠만하면 됩니다.


어려우면 더 뭉개해서 해도 됩니다.


많이 어려우면 아예 발음을 포기하고 그냥 으~~~~~ 로만 해도 좋습니다.


murmuring 에 성공한 다음엔... 뭉갰던 단어를 하나씩 발음 살리면서 해보세요. 


나중엔 문장 하나가 제대로 될겁니다.


혹 안되더라도... murmuring 하기전보다는 빠르게 하실수 있습니다.


** 속도 조절은 Z, X, C 단축키를 이용하세요

''


* 스크립트를 정확히 이해해봅시다. 단어, 표현, 문법을 확인해보세요



* 다시 대사와 동시에 따라도 해보고, 멈춰놓고 미드의 상황이나 추후 써먹을 만한 상황을 생각하며 

느낌을 넣어 대사를 해보세요.  표정이나 제스쳐까지

 


* 따로 노트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복습을 하지 않더라도 뭔가 축적한 기분같은게 들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해도 좋을거 같구요. 에버노트를 쓰시는 분이면... 그런곳에 저장해도 좋을거 같아요.

있을만한 상황에 대해 단어를 바꾸어 응용 표현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 시즌이 끝나거나 전 시즌 마라톤을 마친 후 책갈피 복습



2. 책갈피 이용의 장애물 해결. "챕터 지뢰를 제거하라"

미드 영상을 플레이하면 이미 책갈피 표시가 좌르륵... 덫처럼 깔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캡쳐한 이미지엔 8개가 보이는데... 저 정도면 양반이고... 더 많은 경우도 많죠.... 

이런 책갈피 지뢰밭 수준의 상황에선...
원하는 부분 책갈피를 해봤자.... 다시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축키로 쉽게... 내 책갈피로 쉽게 이동할수가 없습니다. Shift + Pageup/down 시 챕터 지뢰밭에도 걸리게 되거든요.

여러번의 마우스질을 하면 내가 마킹한 책갈피로 이동이 가능은 한데...  불편합니다.


제가 해결해드립니다.
영상을 처음 플레이했는데도 보이는 책갈피 표시는... 정확히는 "챕터 Chapter"입니다.

팟플레이어에서 책갈피와 챕터가 명확히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부 기능에서는 표현이 되긴 하는데... 실제 미드로 공부할때 이용하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챕터를 제거하는게 필요하죠!


* 단, 파일에 따라... 책갈피를 추가하면 기존의 챕터 정보는 플레이바에서 사라지고 
책갈피 정보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엔 굳이 챕터 정보를 삭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시나리오 : 미드 영상 다운로드후 챕터 지뢰 제거까지


Step 1. 변경되지 않을 폴더로 안정적인 보금자리 틀기

미드 한 시즌을 받았다고 칩시다.

먼저 이후에도 변경하지 않을.... 안정적인 적당한 컴퓨터 폴더 보금자리에 이동시켜줍시다. 
(그래야 플레이 리스트에서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저는 미드용 하드디스크 > DRAMA - US > 각 미드 > 각 시즌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그리고 "DRAMA - US" 는 윈도우즈 탐색기의 즐겨찾기로 만들어둡니다.
물론 맥의 경우에는 파인더의 즐겨찾기로 해두면 됩니다


Step 2.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트로 만들기

플레이어 실행후 쉽게 접근하고 복습할수 있게


Step 3. 챕터 제거

챕터 정보 제거가 필요한 상황일때 일겁니다. 팟플레이어의 책갈피와 같은 표시가 되어있죠.

이 내용은 좀 깁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4. How to remove chapters of a video file

챕터 지뢰 제거는 여러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드리죠.




Step 1. 프로그램 "MKVToolNix" 다운로드 / 설치


윈도우즈 맥 다양한 OS 지원을 합니다. 무료 프로그램 :) 


또한 mkv, mp4, avi 등 여러 파일포맷을 지원합니다 :)



다운로드는 여기서 : https://www.fosshub.com/MKVToolNix.html


설치는 특별한거 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Step 2. Chapter Editor 를 통한 Chapter 제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개 파일을 작업할 경우 두 방법 다 속도는 비슷한데요.


보통 분들은... 1안으로 하십시오. 더 쉽고 빠릅니다.

손이 빠르신분은... 2안으로 해도 빠르게 하실수 있습니다.



<1안> 파일 하나씩 처리


1) 좌측 패널에서 Chapter Editor 를 선택한다.


2) "Remove chapters from existing Matroska file" 을 선택



탐색기 팝업을 통해 파일 하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챕터가 삭제됩니다.


여러개 파일에 대해 작업을 해야 한다면

2) 부분을 파일수 만큼 반복해야 합니다.



<2안> 파일 여러개를 불러와서 처리



1) 좌측 패널에서 Chapter Editor 를 선택한다.


2) 우측 패널의 Chapter Editor 영역에 탐색기에서 챕터 제거를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Drag / Drop 한다.


   이제 우측 패널에 해당 영상 파일들이 로딩되어 있습니다.


   각 파일마다 하나의 탭으로 되어 있습니다.



4) Edition entry 선택후 키보드의 Delete 키 타격


탭 하나씩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5) 한 방에 작업한 걸 저장합시다






Before / After




찹 쉽죠?



[Solved] Eclipse Oxygen 에서 SVN 세팅 오류

□ Tech (Software)

최근 버젼으로 이클립스 설치후 SVN 세팅이 제대로 안되어 해결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 설치 환경 : windows7 64bit, JDK 8 64bit


저는 이클립스를 설치시 STS로 설치합니다. ( 버젼 : 3.9.1.RELEASE )

Eclipse Oxygen 이 깔리더군요 (버젼 : Eclipse Oxygen.1a (4.7.1a) )


SVN 환경 세팅은 두 단계죠.


1. Subversive SVN Team Provider 를 설치


2. Subversive SVN Connectors 설치


구체적인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시구요 : http://www.eclipse.org/subversive/installation-instructions.php



그런데... 과거경험으로는...


Team Provider 설치후 Restart가 되면

자동으로 SVN Connectors 설치 창이 뜨거나...


아니면 Windows > Preference > Team 쪽으로 이동하면...

Connectors 설치 창이 떴었는데....


이번에는 SVN 커넥터 설치창이 자동으로 뜨지 않더군요.


그래서 SVN 커넥터 설치 주소를 파악후

Install New Software 기능으로 진행을 하니 설치가 완료되지 않고 실패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클립스 Error view 쪽을 보니 에러 항목이 있는게 보였습니다.


몇주 지나서 정확한 에러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SVN 세팅과 관련된.... 느낌이었던거 같습니다.


해당 에러항목을 Delete 하고 나서 이클립스를 재기동후


Windows > Preference > Team > Connectors 쪽으로 이동하니

Connectors 설치창이 떠서 정상 설치되었습니다.



기억이 정확히 안나고... 당시 따로 저장해두었던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적진 못했네요.


이 부분은 제가 설치한 이후 패치가 되었길 바라지만... 혹시나 그렇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에 막힌 분이 계시다면...

도움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Orient MAKO USA2 Unboxing (오리엔트 다이버워치 MAKO USA2 개봉기)

♬ Enjoy Life

I picked this Orient MAKO USA2 among items in my wish list as a gift to myself. 


오리엔트 시계를 오리엔트 USA 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31만원 정도 (세금포함) 였습니다.

적지않게 할인된 가격이긴 하지만, 배송대행비 / 관세 + 부가세 를 합치니 총 40만원 가까이 들게 되네요.


관세 포함에도 가성비가 좋은 시계임은 틀림없겠지만

관세만 아니라면... 정말 넘사벽 가성비 시계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금액의 시계를 사면서... 20%에 가까운 관세 부가세를 낸다는게... 아마도 특별 소비세 같은것에 시계가 포함되는거 같습니다... 거참....




배송대행업체는 지니집을 이용했습니다. 안심포장이라고 2달러 정도 금액을 더냈는데...

저 스티로폼이 오리엔트에서 넣어준건지... 지니집에서 넣어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충전재 없이 포장박스내에 제품 본박스만 있었을리는 없을거 같고...

즉 저 스티로폼은 원래 오리엔트의 충전재 같습니다.


근데 이런식의 충전은 매우 허접합니다. 

이동 과정에서 조그만 스티로폼들이 한쪽에 쏠려있었고 결국 박스안의 한쪽면은 스티로폼의 효과를 제대로 못보는 상황이 되어있더군요.


이 점을 오리엔트사에 얘기해주고 싶긴 한데... 제가 이 표현을 영어로 하면 자연스러운 영어가 안될거 같은데 걔네가 이해할수 있을지 애매하네요... ㅎㅎ


네이티브가 아닌 경우 

내용은 어려운 말은 아닌데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동작에 대한 표현 등...이 그런거 같아요.


지니집에 안심포장 신청을 하긴 했으나... 해준건 없는 상황 같구요.  지니집에 확인 / 환불 문의를 넣어둔 상황입니다.


저 스티로폼의 일부/전체를 제거하고 본박스를 에어캡으로 감싸주는 식의 처리를 

지니집에서 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가격을 고려해볼때 박스도 훌륭합니다.





사실 블루 색상이 좀 싸구려 느낌이 나지 않을까 불안해하며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물 확인 결과 싸구려 티는 전혀 나지 않고

안정적이고 제법 고급스럽습니다. 이런 색상을 로얄 블루라고 부르나 싶기도 합니다.


색상, 줄, 베젤 등 전반적으로 마감, 재질, 디자인, 컬러가 안정적이고

착용감도 좋네요.


예전 이 제품보다 좀 고가의 세이코 오토매틱을 사용했던적이 있는데

그 제품보다는 여러면에서 훨씬 더 만족스럽네요. 




빨간 시침도 맘에 쏙 드는군요.



위시 리스트중 청판 시계는 오리엔트 마코 USA 2 로 결국 득템하게 되었네요.


위시리스트의 검판 시계는.... 스테인하트의 오션원 블랙 과 오션원 39 블랙 둘 중 하나입니다.


오랜만에 시계를 차보니... 제가 심하게 얇은 손목이긴 하지만 오션원 블랙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보다 편안한 착용을 고려하면 오션원 39 블랙도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제가 손목이 왠만한 여자들보다도 얇아서... 

시계 밴드 줄이면서 밴드 4알? (정식 명칭을 모르겠네요) 이나 뺐습니다 ㅎㅎㅎ



2017년이 며칠 안남았네요.


올해 지른 대표 득템들...  맥북, 쥐샥 시계, 오리엔트 시계....



뭐 쥐샥시계는 제 맘에 드는 모델이 저렴한 가격대라 출혈은 적긴했습니다.  


귀엽고 깔끔한 녀석인데... 기회가 되면 담에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참.... 마코 USA2 야광 기능도 꽤 괜찮죠?  :)



[solved] Oracle 접속 WAS 로그에서 SQLRecoverableException 발생

□ Tech (Software)

최근 오픈한 시스템에서 겪은 내용 간단히 정리합니다.


일부 사용자들이 웹페이지가 안열린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WAS 로그를 확인해봤는데 

두대중 한대의 WAS 로그에서 이러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java.sql.SQLRecoverableException: I/O Exception: Connection reset



구글링했더니 도움이 될만한 검색결과가 여러개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 중 오라클 커뮤니티 게시물 내용이 깔끔한거 같아 복사해둡니다.


I was recently struggling with this exact same problem. I opened a ticket with Oracle and this is what they told me.


java.security.SecureRandom is a standard API provided by sun. Among various methods offered by this class void

nextBytes(byte[])

is one. This method is used for generating random bytes. Oracle 11g JDBC drivers use this API to generate random number during

login. Users using Linux have been encountering SQLException("Io exception: Connection

reset").


The problem is two fold


1. The JVM tries to list all the files in the /tmp (or alternate tmp directory set by -Djava.io.tmpdir) when

SecureRandom.nextBytes(byte[]) is invoked. If the number of files is large the

method takes a long time to respond and hence cause the server to timeout


2. The method void nextBytes(byte[]) uses /dev/random on Linux and on some machines which lack the random

number generating hardware the operation slows down to the extent of bringing the whole login process to

a halt. Ultimately the the user encounters SQLException("Io exception: Connection reset")


Users upgrading to 11g can encounter this issue if the underlying OS is Linux which is running on a faulty hardware.


Cause

The cause of this has not yet been determined exactly. It could either be a problem in

your hardware or the fact

that for some reason the software cannot read from dev/random



Solution 

Change the setup for your application, so you add the next parameter to the java command:


-Djava.security.egd=file:/dev/../dev/urandom




We made this change in our java.security file and it has gotten rid of the error.





* 내용을 보면... Linux 상에서 파라미터를 조정하여도 해결될 확률은 있는거 같군요.

  어떤 이유인건 간에... Linux 상의 부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황 같기도 하구요.

  적용한 이유 문제가 없는걸 보면... 이번 경우는 위의 두가지 유형중 두번째에 해당하는 확률이 높은것 같습니다.  



* 환경 정보 요약

Linux Server상의 JEUS 에서 Oracle 12C 에 연결

 


족저근막염 신발 깔창 리뷰 - 툴리스 로드러너, 베어풋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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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스 로드러너 - 역사가 깊고, 명성이 높은 듯. But 장단점을 잘 고려해야

저의 강력한 서핑력으로 족저 근막염 리서치를 해보았고 꽤 양질의 정보를 현재 보유하고 있습니다.


툴리스 로드러너를 고른 이유는 "아닥하고 툴리스 로드러너면 충분하다. 가성비 최고다" 와 같은 리뷰들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결론은 글쎄요...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현재 저의 락포트 구두 (랜드로바 스타일)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락포트의 경우 기본깔창이 타 신발에 비해 훌륭하지만... 특별함은 없습니다.

좀 더 쿠션이 좋긴 하지만 특별한 기능은 없죠.


여기 장착하기전 이 깔창이 있던 곳은 아식스 젤 퀀텀 360 이었어요.

그런데 툴리스 깔창이 워낙 두껍고 쿠션이 짱짱하다보니

아식스 기본 깔창과 두께 차이가 많이 났고

그래서 줄을 헐렁하게 묶어도 발에 여유공간이 없이 계속 압박을 당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쉽게 이해가도록 과장하여 설명드리면 "붓고 아픈발이 계속 눌리는 느낌이라 족저근막염에 더 안좋은거 같기도 해요~" 이런 상황을 만난 것이죠.


그래서 아식스에서 탈착하여 락포트로 옮겼습니다


락포트 이 신발의 경우엔 워낙 깔창이 두꺼워서 툴리스 깔창이 좀 더 두껍긴 해도... 심한 차이는 없을거 같아서요.


아직 옮겨놓고 신어보진 못했지만... 기본 깔창보다 나을거 같아요.


자... 이제 감이 오셨을까요? 


툴리스 로드러너의 특성은 무지하게 두껍고 쿠션이 짱짱하다. (일반 깔창들은 누르면 쑥 들어가는데 로드러너는 고탄력이에요)



그래서 원래 신발의 내부 디자인이나 사이즈, 본인 발 사이즈 등 종합적인 조건에 따라서

툴리스 로드러너 깔창으로 교체시 좋을수도 있지만 

오히려 발이 갑갑해져서 불편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등산화처럼 기본 깔창이 두꺼운 신발의 깔창을 툴리스로 교체하는 경우,

그리고 원래 신발사이즈가 본인 발에 적지 않은 여유가 있는 경우에 적합할 겁니다.

툴리스의 쿠션 기능 자체는 좋습니다. 아식스 장착해서 신었을때 뒤꿈치 충격이 많이 덜어지는 걸 경험했습니다.



아니면... 아예 구입시에 로드러너 툴리스를 장착해보고 큰 사이즈를 구입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글쎄요... 깔창땜에 본인 원래 사이즈보다 만약 5mm 도 아니고 10mm 가 큰 사이즈를 산다면??


깔창으로 인해 발에 좋은 점도 있겠지만... 뭔가 좀 찜찜한 느낌도 듭니다. 그만큼 신발도 무거울것이고... 아무튼 뭔가 찜찜합니다.


제가 장단점과 어떨때 좋고 나쁘다 까지 언급했으니...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뒷꿈치만 받치는 <툴리스 힐컵>도 구매를 했는데요. 이게 뒷꿈치 충격 완화는 잘 해주는데...


신을때 약간 접히는 경우도 있어서 안정적으로 착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발 모양, 발 모양, 사이즈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쉬운 분들도 있을수 있겠죠. 암튼 저는 착용이 쉽지 않았어요)

자주 신고 벗는다면 매우 불편하게 되고

아침 출근으로 바쁠땐 힐컵 시도 몇번 하다가 안되면 짜증나서 그냥 착용안하게 되고.. 그러더군요.




베어풋 사이언스 깔창

캐나다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핵심은 발 가운데 움푹 들어간 아치를 받쳐준다인데... 신어보기전엔 뭐가 신빙성이 있어보시면서도 확신이 가진 않았었어요.


하지만 한 번 시착해보면 바로 삘이 옵니다. "어 이거 뭔가 좋은거 같아 ♡ 하트 뿡뿌웅 뿅뿅"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레저 스포츠 있는 층에 가보면 안마의자 있는 매장이 하나 있는데요.

거기에서 시착해보고 구입했었습니다. (오프라인 판매점은 베어풋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신발에 장착해서 시착할수는 없었고, 그냥 거기에 하나 꺼내져있는 거에 발 올려보는 정도의 시착이었지만 감은 느낄수 있었습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키 큰 멋진 남자 점원께서 사이즈 추천을 잘 해주셔서 믿고 구입하기에 좋았습니다. 




왼쪽이 베어풋 사이언스 베이직 깔창, 우측은 원래 아식스 깔창.



참고로 베어풋 깔창의 경우 여러 모델이 있습니다. 홈피에 가보시면 차이를 좀 아실수 있구요. ( 각 모델 차이 설명이 깔끔 명확하게 되어 있진 않아요 )


제가 구입한 "베이직" 과  최상급 모델 "프로테라티픽"의 차이를 아는만큼 설명해드리죠...


* 베어풋 사이언스 베이직 깔창

  - 매치되는 6, 7단계 인서트가 구형 인서트

  - 기본 포함 인서트가 6단계까지 있음


* 베어풋 사이언스 프로 테라티픽 (최상급 모델)

  - 매치되는 6, 7단계 인서트가 신형 인서트

  - 기본 포함 인서트가 7단계까지 Full 로 있음

  - 오소라이트 소재 - 쿠션이 좀 더 좋다고 하며, 항균, 발냄새, 통기성 등이 좋다



인서트(아치 받침) 라는건... 처음 구입하면 1레벨을 장착하시고 이후 1주일마다 한단계씩 높여서 

7레벨까지 올려 신으면 됩니다. 


특별히 발이 불편하지 않고 예방차원에서 신으신다면 6레벨 까지 신어도 충분할거에요.


베어풋 사이언스 깔창을 1주일간 착용해보았는데요.


강력 추천 드립니다. 비싼만큼 좋습니다. 아치 인서트 좀 받쳐주는게 이렇게 큰 효과가 있다니... 놀라게 됩니다.


족저근막염 환자는 물론이고, 발이 피로한 분, 발에 관심을 가지고 미리 신경 쓰실분들에게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 하지만 뒷꿈치 쿠션은 특별하진 않은거 같아서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



※ 베어풋 사이언스에서는 깔창 말고도 몇가지 제품이 더 있어요.


<에그버 패드>가 있는데 원래 신발의 깔창 가운데에 아치 인서트만 받치는 식의 제품입니다.


깔창 분리가 안되는 신발에 사용하면 좋겠죠. 


또는 신발 여러개를 번갈아 신는 스타일이고 모두 다 베어풋 깔창을 장착하고는 싶은데

신발마다 넣기엔 낭비이고, 그렇다고 깔창을 옮기면서 사용하긴 불편한 경우

에그버 패드만 (벨크로 스타일입니다) 뗐다가 다른 신발로 옮기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겁니다.


저는 구입하려고 합니다.


<홈피스 슬리퍼>도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깔창살때 슬리퍼도 시착을 해보았어요.

제품에 비해 가격이 너무 고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운데 받쳐주는거 말곤 쿠션감이라던가... 특별한 느낌을 받진 못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보니 나름 설명이 되어 있긴 한데 9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쉽게 수긍할만한 특장점은 아닌거 같아요.


실내에서 슬리퍼를 오래 착용하는 경우라면 OK 할수 있는 가격이지만

그렇지 않은 저같은 경우엔 구입이 망설여져서 구입을 보류했었습니다.


제가 슬리퍼가 특히 필요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집에서 설겆이할때 잠깐 서있는데도 발이 불편하더군요. 실내화를 신고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운동화를 집안에서 신을수도 없으니... 


이제... 깔창을 1주간 경험해서 아치 받쳐주는 효과를 알게 되어서... 슬리퍼도 사려고 합니다.


에그버, 슬리퍼, 깔창 모두 추석 특별 할인하는 세트로 구입하려고 하는데 아쉽게도 슬리퍼가 검정색만 있네요.


매장에서 회색 모델 봤는데 색상이 잘 뽑아졌던데... 집에서 쓰는거라 밝은거 사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검정색을 사야할거 같아 아쉽군요.


다른 중저가 슬리퍼도 구입해서 비교해보려고 하구요. 다음에 리뷰를 올려볼께요...



[ 종합 정리 ]


오늘 언급한 범위중에 핵심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 툴리스 로드러너 깔창 

족저근막염까지는 아닌 분들이 등산화처럼 기본 깔창이 두꺼운 신발에 기본 깔창 대신 사용하면 좋을거 같다.


또 한가지 고려할것이... 제품이 워낙 두꺼워서 깔창을 잘라내어 쓸 경우 과연 잘 자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한 번 알아보고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원래 신발들 창과 로드러너 깔창 크기가 유사해서 잘라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자르는것을 경험해보진 않았습니다.  다만 두께로 미루어볼때... 집에 좋은 가위가 있다해도 잘 재단하기가 만만치 않겠다는 추측이 들더군요.


◆ 베어풋 깔창

기본깔창이 일반적인 신발에... 기본깔창 대신 베어풋 깔창을 사용해봐라.

족저근막염 환자는 물론이고 일반인게도 추천한다. 강력 추천이다!


만약 뒷꿈치 쿠션이 아쉽다면 베어풋 깔창 + 툴리스 힐컵  매칭으로 응용하는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긴가민가 싶은데... 경험해보면 아치 받쳐주는것이 아주 편안하다는 걸 체감할 수 있다.


◆ 툴리스 힐컵

신고 벗을때 불편함을 감수할수 있다면 (제가 겪는거처럼 착용에 불편함을 안겪는다면 불편한 일도 없겠죠)

뒷꿈치 충격 완화로서 아주 굿 아이템인거 같다.





아식스 젤 퀀텀 360 과 베어풋 사이언스 깔창과의 만남




족저근막염에 좋은 발편한 남성 신발 추천 - 고워크4, 락포트, 아식스 젤 퀀텀 360

♬ Enjoy Life

1. 고워크4 (스웨이드)

매장에 들러 시착만 해보았습니다.  


고워크 4 남성용 신발 모델을 보니 


1) 끈없는 메쉬 스타일의 디자인

2) 끈없는 스웨이드 ( 아래 사진 참고 )

3) 끈 있는 일반 운동화 스타일


3가지가 있더군요




스웨이드도 느낌이 괜찮죠?


3가지 모델 모두 정장 바지에도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어느 정도 정장을 입어야 하는 직장인 경우에도 신을만 할 거 같더군요.


각 모델간에 사이즈는 다를수 있으니 직접 꼭 신어보시고 사이즈 결정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제 경우엔 끈 있는 모델은 265 (제가 발은 작은데 갑갑한걸 싫어해서 크게 신습니다. 딱 맞는건 255 모델이더군요)

그리고 끈 없는 스웨이드 모델은 255가 맞는거 같았습니다.

끈 없는 메쉬 스타일도 아마 255 정도가 맞을거 같아요.


그런데... 고워크4 의 경우 이벤트가 있어서 행운이 따르면 공짜로 득템이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ㅎ


그래서 저도 이번에 시도해보려구요. 당첨이 안되면 어쩔수 없이 직접 구입을 해야겠죠.


이벤트와 관계없이 추석때 문 여는 매장이 있으면... 일단 부모님 모시고 가서 사드리려구요.


두 분 다 발이 요새 좀 불편하다고 하셔서.... 족저근막염이 유행인가 ^^;;


자주 들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가 족저근막염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댓글이 제법 달리더라구요.

저처럼 고생을 했거나 고생중인 분들이 있으셔서 깜짝 놀랐네요.


출퇴근때도 사람들 보면 발이 불편해보이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저처럼 족저근막염인 분들 같기도 했어요.

전엔 몰랐는데... 제가 불편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도 눈에 잘 띄더군요...


고워크4 다른 분들도 가까운 매장 들러서 한 번 신어보세요.


부드러운 쿠션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가격도 9만원 밑이라 착하구요. 

대신 바닥이 좀 빨리 닳을거 같단 느낌도 들긴 했는데요.


어차피 운동화 안닳더라도 여러해 묵히면 고무 경화 같은 현상으로 더 안신는게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그 정보 들은후 가지고 있는 운동화 버려야겠다 맘이 들긴 하는데 

왠지 아까워서... 혹시나 허드렛일 하게 될때 신어야겠다!  (허드렛일 하는거도 없으면서도 ^^;;)  와 같은 핑계를 만들고

버리질 못하고 있네요. 


2. 아식스 젤 퀀텀 360



제가 신고 있는 모델은 검정색, 빨강색, 노랑연두색 같은 좀 눈에 띄는 색상이에요.

당시 구입시 지금 사진처럼 올 블랙을 찾았는데 그런 모델은 없었거든요.


위 사진은 좀 전 아식스 홈피에서 캡쳐한건데요. 제가 딱 찾는 색상이 요샌 나오는군요!!!


전 구입한지는 훔... 1년쯤 된 거 같고, 거의 데일리 신발로 신고 있는데요.


아직 바닥은 많이 안닳았고, 쿠션감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구입 초기때보단 아마 쿠션감이 많아 안좋아지긴 했겠죠?)

그러고보니 이제 운동화 구입하면 블로그에 올려야겠어요.


따로 신발 언제 샀다 메모해도 찾기 어려울거 같고... 1년 ~ 2년 사이에 버리고 새로 사려면 말이죠.


1년째 신다보니 이제 감흥이 좀 적긴 하지만 다른 운동화에 비하면 분명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족저근막염 없는 분들도 시도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가격은 20만원 가까이 할거에요. 가격에 비하면 쿠션감 말고는... 사실 퀄리티는 좀 아쉬운 제품입니다.

그래도 발이 편하니 강추 드립니다.


조만간 이벤트 당첨이든 직접 구입이든 고워크4 를 영입하면 비교해서 평을 올려보도록 할께요.



3. 발이 편한 구두, 락포트

제가 가진 락포트 구두만 해도 세컬레네요.  


정장 스타일의 블랙, 브라운 하나씩

그리고 약간 랜드로바성 느낌의 블랙 하나.


족저근막염이 없을때도 발이 원래 피로를 잘 느끼는 스타일이라 일반 구두를 신고나면 다음날까지 발이 뻐근했었거든요.


그래서 찾게된 게 락포트죠.


그런데 락포트 구두도 구두마다 밑창 쿠션이 달라요.

일반 구두 느낌으로 딱딱한게 있고, 덜 딱딱하고 쿠션이 좋은게 있습니다.


물론 쿠션 좋은게 가격이 더 많이 높긴 하구요.


락포트 매장은 갈수록 많이 생기더라구요.


가리봉 아울렛 제가 다니는 곳은  "마리오 아울렛 1관",  "W몰", "현대아울렛(가산점)" 인데요.

예전엔 마리오에만 있었는데 최근엔 W몰 또는 현대아울렛에서도 본거 같아요.


그리고... 현대아울렛 시티점 (동대문) 에서도 본거 같구요.


아울렛 가시면 할인 제품중에 쿠션 좋은 구두를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롯데 백화점 본점에도 락포트 매장이 있긴 한데, 진열된 제품이 많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갔을땐 할인하는 제품도 없었구요


사진은 담에 기회되면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