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Gyber's Tricks

[미드 영어공부 Tip] 팟플레이어 책갈피 이용 및 동영상 챕터 삭제

☺ 달달한 English

팟플레이어 기준으로 얘기드릴께요. 


( 이 Tip은 꼭 팟플레이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플레이어를 쓰시는 분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 


1. 책갈피를 이용하라


미드... 그냥 보고 마는것은 경제적이지 않습니다.

이왕 본건 확실히 내꺼로 만들면 좋죠.

그런데 전체를 모두 내꺼로 만들기는 어렵고 비효율적이기도 합니다.


시중에 "책 한권을 다 외워라, 영어 하나, 미드 에피소드 하나만 깊게 파라"는 류의 가르침이 많이 있죠.

그런건 성인군자 스타일인 분들이나 할 수 있지...

저같은 성격의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다가 따분해서 미쳐버릴지도 모릅니다;;


정도 正道 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되... 자기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좋겠죠. 


언젠가 써먹을수 있을것 같은 표현들, 또는 맘에 드는 표현들에 집중하도록 합시다.


그런 표현이 나오면 책갈피를 해두는 겁니다. (단축키 : "P" )


하루든 며칠이 걸리든... 한편을 다 보고 난후에는

책갈피들을 다시 펼쳐서 공부를 합시다 ( 단축키 : Shift+ PageUp / PageDown 으로 이전 이후 책갈피 이동 )





* 대사 치기. 동시에 해도 좋고... 뒤따라 해도 좋습니다.


* 너무 빨라서 어려울 경우엔 Murmuring



이 방법은 제가 스스로 개발한 겁니다. 또한 여기에 최초로 공개합니다... 


혹시 다른 유명한 분들이 이미 언급했었으려나요... 아니면 좋겠네요 -.-;; )


프렌즈 보다가 따라하고 싶은 대사인데 도저히 속도를 못 따라 잡아... 짜증이 난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해결을 위해 제가 고안해낸 방법이며... 그 탁월한 효과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빠른 부분은 첨에 도저히 원래 속도로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럴땐 일부분만 발음하고 그냥 얼버무리는 식으로 하는게 좋더군요.


뭔 얘긴지 정확히 감이 안오시는 분들을 위해 예를 들어드릴께요. 이 글  캡쳐 이미지 대사로 예를 들께요.



Thank you, since the question was addressed to me.


땡큐, 씬~ 퀘~ 어드레~ 미


이런식으로 하는 겁니다. 단... 억양이나 느낌은 그대로 따라 하십시오.


이렇게 따라하기도 어려운 속도의 대사도 있는데... 몇번 하면 왠만하면 됩니다.


어려우면 더 뭉개해서 해도 됩니다.


많이 어려우면 아예 발음을 포기하고 그냥 으~~~~~ 로만 해도 좋습니다.


murmuring 에 성공한 다음엔... 뭉갰던 단어를 하나씩 발음 살리면서 해보세요. 


나중엔 문장 하나가 제대로 될겁니다.


혹 안되더라도... murmuring 하기전보다는 빠르게 하실수 있습니다.


** 속도 조절은 Z, X, C 단축키를 이용하세요

''


* 스크립트를 정확히 이해해봅시다. 단어, 표현, 문법을 확인해보세요



* 다시 대사와 동시에 따라도 해보고, 멈춰놓고 미드의 상황이나 추후 써먹을 만한 상황을 생각하며 

느낌을 넣어 대사를 해보세요.  표정이나 제스쳐까지

 


* 따로 노트를 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복습을 하지 않더라도 뭔가 축적한 기분같은게 들거 같습니다.

블로그에 기록해도 좋을거 같구요. 에버노트를 쓰시는 분이면... 그런곳에 저장해도 좋을거 같아요.

있을만한 상황에 대해 단어를 바꾸어 응용 표현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 시즌이 끝나거나 전 시즌 마라톤을 마친 후 책갈피 복습



2. 책갈피 이용의 장애물 해결. "챕터 지뢰를 제거하라"

미드 영상을 플레이하면 이미 책갈피 표시가 좌르륵... 덫처럼 깔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캡쳐한 이미지엔 8개가 보이는데... 저 정도면 양반이고... 더 많은 경우도 많죠.... 

이런 책갈피 지뢰밭 수준의 상황에선...
원하는 부분 책갈피를 해봤자.... 다시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축키로 쉽게... 내 책갈피로 쉽게 이동할수가 없습니다. Shift + Pageup/down 시 챕터 지뢰밭에도 걸리게 되거든요.

여러번의 마우스질을 하면 내가 마킹한 책갈피로 이동이 가능은 한데...  불편합니다.


제가 해결해드립니다.
영상을 처음 플레이했는데도 보이는 책갈피 표시는... 정확히는 "챕터 Chapter"입니다.

팟플레이어에서 책갈피와 챕터가 명확히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부 기능에서는 표현이 되긴 하는데... 실제 미드로 공부할때 이용하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래서 챕터를 제거하는게 필요하죠!


* 단, 파일에 따라... 책갈피를 추가하면 기존의 챕터 정보는 플레이바에서 사라지고 
책갈피 정보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엔 굳이 챕터 정보를 삭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3. 시나리오 : 미드 영상 다운로드후 챕터 지뢰 제거까지


Step 1. 변경되지 않을 폴더로 안정적인 보금자리 틀기

미드 한 시즌을 받았다고 칩시다.

먼저 이후에도 변경하지 않을.... 안정적인 적당한 컴퓨터 폴더 보금자리에 이동시켜줍시다. 
(그래야 플레이 리스트에서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니까요.)

저는 미드용 하드디스크 > DRAMA - US > 각 미드 > 각 시즌 방식으로 구성합니다.

그리고 "DRAMA - US" 는 윈도우즈 탐색기의 즐겨찾기로 만들어둡니다.
물론 맥의 경우에는 파인더의 즐겨찾기로 해두면 됩니다


Step 2. 플레이어의 플레이스트로 만들기

플레이어 실행후 쉽게 접근하고 복습할수 있게


Step 3. 챕터 제거

챕터 정보 제거가 필요한 상황일때 일겁니다. 팟플레이어의 책갈피와 같은 표시가 되어있죠.

이 내용은 좀 깁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4. How to remove chapters of a video file

챕터 지뢰 제거는 여러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을 알려드리죠.




Step 1. 프로그램 "MKVToolNix" 다운로드 / 설치


윈도우즈 맥 다양한 OS 지원을 합니다. 무료 프로그램 :) 


또한 mkv, mp4, avi 등 여러 파일포맷을 지원합니다 :)



다운로드는 여기서 : https://www.fosshub.com/MKVToolNix.html


설치는 특별한거 없습니다. 그냥 하시면 됩니다.



Step 2. Chapter Editor 를 통한 Chapter 제거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개 파일을 작업할 경우 두 방법 다 속도는 비슷한데요.


보통 분들은... 1안으로 하십시오. 더 쉽고 빠릅니다.

손이 빠르신분은... 2안으로 해도 빠르게 하실수 있습니다.



<1안> 파일 하나씩 처리


1) 좌측 패널에서 Chapter Editor 를 선택한다.


2) "Remove chapters from existing Matroska file" 을 선택



탐색기 팝업을 통해 파일 하나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챕터가 삭제됩니다.


여러개 파일에 대해 작업을 해야 한다면

2) 부분을 파일수 만큼 반복해야 합니다.



<2안> 파일 여러개를 불러와서 처리



1) 좌측 패널에서 Chapter Editor 를 선택한다.


2) 우측 패널의 Chapter Editor 영역에 탐색기에서 챕터 제거를 원하는 파일을 선택하여 Drag / Drop 한다.


   이제 우측 패널에 해당 영상 파일들이 로딩되어 있습니다.


   각 파일마다 하나의 탭으로 되어 있습니다.



4) Edition entry 선택후 키보드의 Delete 키 타격


탭 하나씩 이런식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5) 한 방에 작업한 걸 저장합시다






Before / After




찹 쉽죠?



[Reading] 영어 독해 속도 빨리하려면 내머리속 소리? Subvocalization 을 줄여야?

☺ 달달한 English

영어 독해를 더 빨리하려는데 있어서 Subvocalization 이 방해가 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Subvocalization 이란 용어를 한글로 어떻게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내 머릿속의 목소리" "머리속 목소리" "머리속 소리내어 읽기" 정도인데 길군요 ㅎㅎ


예전 오성호 선생님께 "선생님은 읽으실때 머리속에서 그 영어 읽는 소리가 나는거 같지 않으시냐" 물어본적이 있는데

본인은 그렇지 않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안좋은 습관 같다고 저한테 얘기를 해주셨던거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서핑을 해보니... 이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많은 분들이 Sub-vocalization 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 https://www.quora.com/How-does-one-train-to-speed-read-via-subvocalization-elimination


▷ http://www.wikihow.com/Read-Textbooks-Faster


▷ https://www.irisreading.com/speed-reading-tips-5-ways-to-minimize-subvocalization/






"얘야, 너도 Sub-vocalization 현상이 있냥?"   "난 그런거 모른다냥~"




줄이거나 없앨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고 ( 음악듣기, 몸으로 리듬타기 등.... )



한편으론... Subvocalization 을 줄일수 있다는 것에 대해.... 신빙성을 완전 의심하는 분들도 많네요.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해봤는데 안없어지더라. 개뻥이다. 어떻게 안할수 있냐~" 뭐 이런 얘기 ㅎㅎㅎ





제 경우엔  한글로 된 걸 읽을때도 영어로 된 걸 읽을때도 "머리속 소리내어 읽기"가 되네요...

하지만 이 사실을 인식하게 된건.... 영어 리딩할때 였습니다.

좀 더 빠른 속도를 내고 싶은데... 바로 Sub-vocalization 이 방해가 된다는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안하려고 했는데 뜻대로 잘 되지 않았고... 그래서 오선생님께도 여쭤봤었던거고...


위의 글들 링크를 보면 반드시 없애야하는건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Subvocalization 과 관련하여 대책을 세우자면 이런 것들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1. 없앨수 있다. 줄일수 있다는 방향으로 적극 노력한다.


2. 완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좀 줄이거나 Murmuring 즉 얼머부리는 정도로 해본다.


3. 머리속에서 소리를 내든 말든 그 자체에는 관심을 끈다.


4. 역발상 방법.  매일 조금 시간을 투자해 소리내어 빨리 읽는 연습을 한다. 


즉 한글은 소리내어도 빨리 읽을수 있으므로 빠른 독해가 가능한데

영어는 소리내어 빨리 읽는 능력이 부족해서 리딩 속도가 느린 측면이 있다는 것에 포커스를 둔겁니다.

( 물론 이해속도가 핵심이겠지만요 )



저의 선택은... 2, 3, 4 병행으로 해볼랍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미드 영어공부 팁] 팟플레이어 단축키 활용하여 자막 문장 쉽게 복사하기

☺ 달달한 English

팟플레이어의 기능인데 특히 영어 학습시에 유용하게 쓸만한 기능같아서 공유합니다.


현재 화면의 자막을 쉽게 복사하는 방법입니다.



1. 단어 복사


이건 그냥 클릭만 하면 됩니다. 붙여넣기를 원하는 곳에서 Ctrl + v 를 해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2. 해당 화면 전체 문장 복사



뭔가 노트에 정리해두고 싶은 문장이 있는 경우

그대로 직접 타이핑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베껴쓰는 것도 영작 학습의 한 방법이죠.


그런데 그냥 그대로 복사를 하려고 한다면? 


잠시 뒤에 설명이 나갑니다 :)



  # 미드 Colony (콜로니)



여배우는 Sarah Anne Wayne Callies 쌔라 웨인 캘리스 (사라 웨인 콜리스) 입니다.


하와이 출신 여배우인데 나름 여러 작품에 나왔더군요. 

프리즌 브레이크에서 Dr. Sara Tancredi (사라 탠크레디)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아마 많은 한국인들에게 낯익은 배우일거 같아요.   저는 콜로니에서 첨 봤어요 :)


"난 니가 바로 그런 사람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지.

 중요한 일을 해낼거라고 여겼었거든 (다른 사람과는 달리"



참고로 미드 Colony 에 대해 살짝 적어볼께요. ( 줄거리 같은건 따로 인터넷 서핑을 하시길 )


* 드라마 측면

적당히 볼만합니다. 

몰입도가 좀 낮은 편인데 저는 오히려 그 점이 장점으로 느껴집니다.

미드 마라톤을 하게 할 가능성은 낮으니 건강에 대한 부담없이 볼 수 있습니다. ㅎㅎ


* 영어 측면

속도는 중간 정도

목소리 크기가 좀 적은 경우가 많고, 연음 느낌 발음이 많은 편입니다. <= 이 부분은 학습면에서 장점으로 느껴져요

단어 난이도는 낮아요. 평이한 단어가 많습니다.

"좋은 문장이야! 써먹어야겠어!" 이런 느낌의 문장은 그리 많이 나오는거 같진 않습니다.




팟플레이어 화면에 보이는 문장 그대로를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나가십니다~


1) context menu 이용 

화면 오른 클릭 > 자막 > 현재 자막 클립 보드로 복사


종종 이 기능을 써야 한다면 매번 이렇게 클릭하는건 귀찮지요.....



2) 단축키로 등록  <- 이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


a. 환경설정 (F5) > 기본 > 단축키 > 추가 클릭

  ( 아래 화면의 경우 이미 자막 복사를 단축키에 등록한 뒤의 상황입니다 )




b. 단축키 정의 창

1) 하단 영역에서 "현재 자막 클립 보드로 복사" 선택


2) 상단 단축키 입력 박스에 포커스를 둔후 원하는 키를 키보드에서 직접 선택

  => 저는 이때 Ctrl + Shift + C 를 키보드에서 입력하였습니다.

      (실제 단축키 쓰듯이 세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이미 등록하였기 때문에 해당되는 부분에 매핑한 키가 보이고 있죠)


* 팟플레이어에 포커스를 두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당 기능이 적용되게 하려면

  제일 위쪽의 체크박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본인이 선택한 단축키가 이미 다른 기능이 매핑된 경우에는 

다른 단축키를 쓰던가 기존 키에 매핑된 키를 다른것으로 바꾸는 식으로 진행하시면 되겠죠




▶ 자 이제 다 되었으니 매핑시킨 단축키를 실행해보세요.

  ( 예 : Ctrl + Shift + C )


  아래처럼 화면 상단에 복사가 잘 실행되었다고 표현이 됩니다.




[영어로 어떻게] "너 실물이 더 나아 보여" 를 영어로

☺ 달달한 English

오늘 펜팔 친구와 채팅에서 한 번 써봤습니다.


너 실물이 더 나아 보여

너 실물이 더 나아 보여!

You look even better in person!


소리내서 해보세요 :)




참... 이 말을 써보려면 실제로 봤어야 가능하겠군요.


저는 한 번 봤던 친구라서 ㅎㅎ 써볼수가 있었네요 :)


요새 페북보니 얼굴 좋아보인다고 했더니 실제로는 아니냐?고 물어보길래 ㅎㅎㅎ




좀 전에 제가 썼던 표현 그대로가... 자연스러운게 맞는지 검색해보았는데요.


쓰이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


유투브 영상도 있더군요.  

무슨 목적의 영상인지는 가늠이 잘 안됩니다;; 광고성 같긴 한데...


아 이해했다 ㅎㅎ

에스콰이어 잡지 사서 멋지게 하고 다니면 요런 말 들을수 있을걸? 최면을 걸어주는거군요 :)





"Hemingway App" - Best grammar and spell checker

☺ 달달한 English

요새 종종 업무상 영어로 이메일이나 문서를 작성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오타가 꽤 생기더군요. 스펠링에 많이 약한건 아니지만 스펠링에 신경을 쓰면서 단어를 외우진 않아서요..


어릴때 다른 애들 영어 단어를 연습장에 죽어라 쓰면서 외울때 

전 그냥 퉁쳐서? 대강 눈으로 쓰윽 영어 단어를 훑고 말았어요.


다른 과목들도 연습장에 적으면서 공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워낙 귀차니즘 지수가 높다보니...


요새는 쓸데없이 중고등학교때 무지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요

저때만 해도... 중고등학교 영단어는 솔직히 쉽게 외울수 있는거라 연습장에 손 아프게 쓰고 자시고 할일이 없었습니다. 


영단어 잘 안외워지는 친구들은... 괜히 어렵다 안외워진다고 생각하니 안외워졌거나... 아님 언어적인 감각이 저보다 안좋았을수 있을거 같네요.


상대적으로 남자치고는 제가 언어쪽은 초급 정도 수준까지는 큰 노력없이 쉽게갈수 있는 소질이 있는거 같습니다. 불어, 한문 같은거도 쉬웠고, 잠깐 맛을 본 중국어도 그렇고...


그런데 제가 쉽게 외웠던건... "sensitive : 민감한" 처럼 일대일 구조로 공부하는 잘못된 방식의 대한민국 영어 교육 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가능했던거죠


  * sensitive 에 뜻 많습니다. 자상하고 공감을 잘해주고... 그런 뜻도 있고.....


  * 이런 단어가 sensitive 뿐만이 아니에요.

    종종 자주 드는 생각인데요... 일대일 방식으로 잘못 공부한 머릿속의 영어 단어 기억을 아예 다 리셋할 수 있음 좋겠어요. 다시 단어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영어 쉽게 늘거 같아요


암튼 영어 단어는 그냥 소리내면서 눈으로 훑고 문장을 통해 많이 접하는 게 좋죠


오타가 좀 있어도 민감한 업무는 아니라 큰 관계는 없지만... 그래도 오타가 적지 않아서;;


이럴때 MS Word 프로그램을 쓰는 방법도 있고... 여러 방법이 있을텐데요.

가능하면 뭐든 Chrome 브라우저에서 처리하는게 편하더군요.


예를 들면 Grammarly (http://www.grammarly.com)  같은 크롬 플러그인이 있죠. 


Grammarly 는 플러그인을 설치하면... 따로 copy paste 하지 않아도 

Gmail 화면상에서 메일 작성할때 바로 체크를 해주는 등 여러 장점이 있긴 한데요.


오랜만에 다시 써보니... 글 쓸때 버벅거려지는 현상이 여전하네요...


그래서 구글링해보니... 뭔가 느낌 오는 이름의 Hemingway Editor가... 나오는데...........


Hemingway App : 영어 문법 및 스펠링 검사해주는 무료 에디터



스크린 캡쳐만 봐도 느낌 빡~ 오지 않나요? ^^


문법 체크, 스펠링 모두 해주고, 이말을 이렇게 바꿔써봐~ 와 같은 추천도 해줍니다.

이 정도되면 유료이려나? 싶기도 한데 무료입니다^^




데스크탑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건 유료입니다. 필요한 분은 구입하셔서 쓰면 될 거 같구요


제가 요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Hemingway Editor~   추천 드립니다!!


  시원하게 공감버튼 빡!!  ^>^  


유용한 영어 표현 "이건 써먹어야해"

☺ 달달한 English

유용한 영어표현 정리한 포스팅 들이 많은데... 정작 그게 제가 딱 원하는건 아니다보니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내 맘에 드는 것들만 모아서 하나의 글로 정리하면 괜찮겠다 싶어 글을 써봅니다.





유용한 영어 표현 "이건 써먹어야해!"



글 제목을 "이건 써먹어야해" 로 해봤는데 

아마 "이건 사야해!" 의 영향인거 같습니다^^


그 이미지가 뭔지 늘 궁금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공포의 외인구단 엄지 라고 하네요.


원본에는 그냥 "아!!" 라고만 되어 있어요.




자 그럼 시작해볼께요~  참... 권장드리는 방법!


눈으로만 훑지말고 소리내어 읽어보세요. 


그런데... 교과서 읽듯이 재미없게 읽지마시고


실제 느낌을 담아서 자연스럽게 대사하듯이 읽어주세요~




● 혼잣말 했는데  'What...?" 이라고 물어보면 "아냐... 그냥 혼잣말 한거야~"


(Just) Thinking out loud.


I was thinking out loud.



● 잘못 말했다가 정정해서 얘기한후 붙이는 말 


Bernie Anderson. Bernie Sanders, I mean. (일상 생활)


Bernie Anderson. Bernie Sanders, rather. (뉴스 같은데서)


* source : 잉글리쉬 인 코리언

● 대화중 잘 못들어서 적어달라고 할때

Please write it down (for me).

● 왜? 어쩌다가?

How come?



이제 시작이라 문장이 아직 몇 개 없어요 ;)  꾸준히 업데이트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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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분은 5배 Up 이 될거 같아요 :)